(주)이엔아이씨는 지난 1월  STX PAN OCEAN(주)와  <선박용 음식물쓰레기처리기>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다.

 

 WORD BEST STX를 지향하는 STX는  세계적 규모의 위상에 걸맞게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솔선하여  <음식물쓰레기처리기>를 자사 외항선에 장착키로 하였다.

 

  그간 일부 대형 선박에는 < 디스포저 >가 장착되어 음식물쓰레기를 분쇄하여 바다로 흘려 보냈으나

한국의 OECD 가입으로 해양 투기가 전면 금지 (2013.1.1부터)되게 됨으로서 거사적인 측면에서

우선하여 <음식물쓰레기처리기>를  선박내 주방에 장착키로 하였다.

 

  이는  (주)이엔아이씨에서 생산된 제품의 기능성, 활용도, 악취제거 능력등  음식물쓰레기처리기가

갖춰야 할  필수  요소들을  STX에서 오랜 검토를 걸처 실 적용한 사례이다.

 

  그간 (주)이엔아이씨의  ECOVIM은  이미 해군선박, 시추선, 아라온호와 같은 특수선(쇄빙선)에 설치되어

오랜 시간 가동되고 있어 그 탁월한 성능을 인정한 것이다.

 

   한편 (주)이엔아이씨는 이번 선박용 제품의 개발과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제품 규격(사양)에서,

제작, 물류,설치,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8년간의 KNOW HOW를 적용하였으며 외항선의 특성상

종사원 대부분이 필리핀등 동남아인(영어권) 점을 감안하여 사용 메뉴얼, 사후관리 지침서까지

국,영문으로 혼용 사용하여 제작하였다.

 

  STX는 현재 대형 외항선을 130여척을 운영중에 있으며, 지난 1월 공급 계약 체결 이후  이미

40여척에 설치를 완료(선내 주방) 하였으며,  순차적으로 전 선박에 음식물쓰레기처리기 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