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하계 휴가 시즌과 함께 계곡,바다,야영지 등에서 각종 쓰레기 처리로 몸살을 앓고 있다.

금년부터 해양 음폐수 투기의 전면 금지로 음식물쓰레기 위탁처리비의 대폭 인상으로 발생량이 많거나  팬션,리조트, 휴양지의 각종 숙박 시설들이 음식물쓰레기 처리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실정인데 일부 불법 판매 업체의 디스포저, 액상소멸기, 오폐수가 발생하는 미생물발효기의  불법 판매에 환경부가 강력 단속을 경고(적발시 최대 2천만원 이하 벌금 혹은 2년이하 징역)하고 단속에 돌입하자 해당 시설은 근본적인 처리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오폐수와 악취발생 등이 없는 친환경적인 음식물쓰레기처리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10년 정통의 친환경음식물처리시스템을 실현해온 (주)이엔아이씨의 "ECOVIM" 시리즈는 많은 사용 고객들의 지대한 성원속에 가동율 100%를 목표로 철저한 A/S와 사전점검서비스(B/S)제의 가동으로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충북 괴산의 대표적 청정 피서지인 화양계곡 "쌍곡계곡"에 위치한 <칠보산산장>은 내방객의 증가와 함께  친환경 처리기   "ECOVIM"을 설치하여 발생 즉시 처리 할 뿐만 아니라 처리 후  잔존물(약 10%내외)을 퇴비로 활용하여 청결한 주변 관리를 하고 있다.

 또한 작고 깔끔한 외형의 음식물처리기는 투숙객이 매일 사용하는 세탁기 옆에 위치하여 산장의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제고 시키고 있다.

   * 사진은 (주)이엔아이씨의 고성능건조분해기 EN-N30D(30KG/회)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