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남극 동토에 건설중인 제2세종기지(장보고기지)에 (주)이엔아이씨의

 

< 에코빔 >이 투입 되었다.

 

   이미  세계최고의 쇄빙선 "아라온"호에 설치되어  가동중인 <ECOVIM>의  성능을

 

인증받아 남극기지 주관처인 < 극지연구소>와 협의하에 영하 40도 혹한의 날씨와

 

외부 왕래가  불가능한  특수 지역의 특성에   가장 적합한  잔반 처리기로 인정받아

 

금번 < 장보고기지 > 건설에 설계 단계부터 적용되어 금번에 설치하게 되었다.

 

   장보고 기지는 2015년도에 완성케 되는데 < ECOVIM >은 연구 시설내 주방에 1대,

 

외부 지원 시설에  1대가 설치되고   기지건설 완공시까지 작업자들의 임시 식당으로

 

운영하게 되는<컨테이너간이식당>(사진참조)내 주방파트에1대, 도합3대(100KG급)

 

가 설치되게 된다.

 

   <ECOVIM>은 2003년 설립이래 꾸준한 기술개발과 10년여의 제품생산으로  축적된

 

우수한  기술력과   사후 관리 능력 등을 인정받아   그간  오지의 특수시설,  도서지역,

 

군부대등  외부인의 출입이 특히 까다로운 곳에 많이 설치되어 있다. 이는 제품의 내구

 

성과 잔고장이 거의 없어 일단 설치된 이후로 운영효율성이 뛰어나며, 사용 및 관리자

 

의 별다른 어려움이 없다는 뜻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남극 < 장보고기지 >에 투입되는 제품은 11월초 한국을 출발하여

 

뉴질랜드를 경유하여 금년말경 현지에 도착하여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게 된다.